2023 AFC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요르단 생중계 보는 곳

 

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의 2번째 경기가1월 20일 토요일 20시 30분에 진행 될 예정입니다.

조별리그 E조 2차전인 요르단전은 카타르 도하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치러질 예정입니다. 지난 바레인과의 1차전이 열린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미드 스타디움(1만 5천여 명 수용 가능)에 비하여 훨씬 큰 경기장으로 4만 2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. 

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실시간 중계볼 수 있는 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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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KBS,MBC 등의 방송사에서 중계하던 것과 달리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은 일부 한정된 중계채널에서 중계가 이루어지고 있으니, 주의하시길 바랍니다.

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경기 일정 및 생중계 보는 곳
대한민국 vs 이라크 아시안컵 축구 평가전 생중계 보는 곳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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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FC ASIAN CUP | TVING

 

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바레인 경기

지난 15일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1차전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이강인 선수가 멀티골을 넣으면서 3대 1로 대승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. 이날 전반에 황인범 선수가 선제골을 넣으면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으나, 후반전이 시작되며 바레인 하샤시 선수가 동점골을 넣으며 1대 1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. 이후 후반 김민재 선수의 패스를 그대로 연결한 이강인이 득점을 하며 2대 1 상황이 되었고, 후반 23분에 황인범의 패스를 받은 이강인이 또다시 득점을 하면서 3대 1로 경기를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. 

 

2024.1.15 대한민국 VS 바레인전 출전 선수

출전 선발 선수 라인업
김승규(알 샤밥 FC)	GK	루트팔라
설영우 (울산HD) , 정승현 (울산HD) , 김민재 (FC바이에른뮌헨) , 이기제 (수원삼성)	DF	마단, 알리, 알 하얌, 베나디, 아델
이강인 (파리생제르맹FC) , 황인범(츠르베나 즈베즈다FK), 박용우 (알아인FC) , 이재성 (FSV마인츠05)	MF	알 아스와드, 알 하르단, 아테데
손흥민 (토트넘홋스퍼FC) , 조규성 (FC미트윌란)	FW	알 하샤시, 마르훈

 

 

한국 바레인전에서 손흥민, 김민재, 조규성, 이기제, 박용우 선수 5명이 경고를 받았습니다. 아시안컵의 경우 8강까지 경고가 누적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앞서 경고를 받은 사람이 그 다음 경기에서 경고를 받게 된다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됩니다. 카드가 누적되면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없기에 경고 누적 출장 징계를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 경고도 축구의 일부이긴 하지만 선수들이 상황을 인지하여 더 이상 옐로카드를 받지 않도록 잘 관리하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. 

 

선수들의 부상, 요르단전 출전 선수

지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황희찬은 엉덩이 부상, 김진수는 종아리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서 빠졌습니다. 클린스만 감독은 부상 선수 모두 회복 및 훈련에 임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. 두 선수 모두 20일 열리는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출전은 어려울 것 같으나, 부상 회복속도가 빨라 16강부터는 경기에 참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높습니다.

또한, 대표팀의 골기퍼인 김승규 선수가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더 이상 경기를 뛸 수 없게 되었고, 조현우와 송범근이 이 빈자리를 채울 예정입니다.  

 

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20일 요르단전과 2차전, 25일 말레이시아와 3차전을 앞두고 있습니다.

 

지난 바레인과의 경기에서 3-1의 대승을 거두었기에 오늘 요르단전에서 우승한다면 16강 조기 진출을 확정지을 수 있습니다. 2023년 카타르 아시안컵은 총 24개 국가가 출전하였고 4팀씩 A, B, C, D, E, F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가 진행됩니다. 각 조의 1,2위 그리고 3위 중 상위 4개 팀만 16강에 진출할 자격이 주어지게 됩니다. 요르단전에서 승리하여 2승을 거두게 된다면 조 3위라고 하더라도 16강에 진출할 수 있게 됩니다. 64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하기 위해서는 요르단전을 포함 6경기를 더 치러야 합니다. 16강 이전인 조별리그는 15일/ 20일/ 25일 5일 간격으로 치렀지만, 16강전 이후에는 이보다 타이트한 경기일정으로 진행되어 체력을 비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